서번트증후군 (Savant syndrome)

다니엘 타멧(Daniel Tammet)

확대 ▲ 그림 1. 프랑스 파리의 과학박물관인 발견의 전당Palais de la découverte Paris의 수학 전시관에서 인터뷰를 하며 찍은 타멧의 사진

서번트 증후군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수학 교수이자 수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인 리처드 보처즈Richard Borcherds,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버넌 스미스Vernon Smith, 컴퓨터 다운로딩 창시자 브램 코언Bram Cohen, 영장류 동물학자로 유명한 던 프린스 휴즈Dawn Prince-Hughes,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창조자 사토시 타지리. 이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다. 바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다른 자폐증상과는 달리 언어 지체나 인지 발달의 지연은 나타나지 않지만. 매사에 몹시 서투른 동작으로 대응하고 특이한 언어를 남발하는 증상을 보이는 걸 말한다. 많은 유명인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자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반사회적이며 배타적이고 극히 사소하고 비현실적인 관심사에만 집착한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있다. 분명한 사실은, 이와 같은 견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고정관념이라는 것이다. 아마도 이런 고정관념이 끈질기게 지속되는 이유 중 하나는 매우 복잡한 신경계 질환인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 때문일 것이다.

여러 기록에 따르면 18개월이 몇 초라는 질문 ‘47,304,000초’라고 대답하고, 10자리가 넘는 소수素數를 즉각적으로 계산하고, 몇 만 년의 달력 날짜를 모두 외우고 특정한 정확한 요일이 무엇인지 답하는 서번트들이 종종 소개되었다. 이들은 모두 특별히 수학을 배운 적도 없었고, 경우에 따라선 간단한 덧셈을 못 하기도 했다. 이후 놀라운 계산 능력을 가진 수학 서번트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꾸준히 지속되었는데, 다니엘 타멧도 그 중 한 명이다.

뇌의 선물

수학 서번트로 유명한 다니엘 타멧은 그의 책 『뇌의 선물Embracing the wide sky』에서 기억력에만 의존해서 파이(π)의 소수점을 22,514 자리까지 암송했을 때 사람들이 그것을 굉장한 마술로 여기는 듯했다고 회상했다. (다니엘의 파이 암송에는 5시간 9분이 걸렸다.)이런 게 보통사람의 능력으로는 무척 힘든 일이긴 하지만, 색상과 문자로 이루어진 숫자를 인식하는 다니엘만의 능력에 따라 몇 주 동안 훈련한 결과로 이루어진 일이지 결코 마법이나 요술 같은 건 아니었다.

1979년 런던에서 태어난 다니엘 타멧은 아기였을 때부터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비명을 지르며 끊임없이 울어댔다. 타멧은 측두엽 간질로 인해 여러 차례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그는 네 살 때 동생과 놀고 있었고 간질 발작을 겪었는데, 그 발작 이후에 새로운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다니엘의 동생이 86×86×86×86 같은 수학 문제를 내면 타멧은 10초 만에 답을 말했다. 다니엘은 25세까지 자신에게 자폐증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의사들이 그를 서번트 증후군과 고기능 자폐증, 즉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하는 데는 거의 25년이 걸렸다.

타멧은 숫자를 보고 느낄 수 있다. 그는 마음에는 0부터 1만까지의 모든 숫자가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가진 3차원 형상으로 그려져 있다. 예를 들어, 타멧은 숫자 15가 흰색과 노란색의 뭉툭하며 둥근 모양이라고 설명한다. 숫자 9는 불길함이 느껴지는 짙은 청색이고, 숫자 37은 죽처럼 물컹거리는 회색, 숫자 89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흰색이라고 표현한다. 그의 숫자들은 촉감까지도 가지고 있는데 소수는 조약돌처럼 매끄럽고 둥글둥글하며, 정수는 깨진 돌처럼 뾰족해서 거친 느낌이 난다고 한다. 어떤 수는 빠르거나 느리기도 하며, 어둡거나 밝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는 1971년 1월 31일에 태어났는데, 그날이 무슨 요일인지 물으면, 그의 마음속에는 저절로 푸른색이 떠오른다. 수요일은 늘 푸른색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수에 대한 공감각은 서로 다른 능력과 연관된 뇌의 영역이 비정상적인 연결을 형성할 때 발생한다. 대부분 사람의 뇌는 색채 인식, 숫자 조작 능력, 언어 능력 등이 모두 별개의 부분에서 다르게 작용하며, 정보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일반적으로 정보는 나누어져 보관된다. 하지만 공감각에서 뇌는 그 구역들 사이에서 상호소통을 한다.

타멧의 3차원 형상 숫자들은 서로 합쳐지며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까지 한다. 53×131이라는 문제에서, 그는 그 답을 모양과 질감으로 설명했다. “53은 둥근데 밑으로 갈수록 더 커지는 모양입니다. 131이라는 숫자는 모래시계 모양으로 긴 숫자입니다. 이것들이 곱해지면 새로운 공간이 생겨나는데, 그 모양은.... 6943!”

확대 ▲ 그림 2. 다니엘 타멧이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53× 131을 이미지로 곱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진.(왼쪽) 이와 같은 방식으로 타멧은 수학 문제를 시각화하며 답을 찾을 수 있다.
▲ 그림 3. 다니엘 타멧이 표현한 파이Pi 이미지(출처 http://www.danieltammet.net)

파이의 날

2004년 3월 14일, 25살의 청년 다니엘 타멧이 파이의 날Pie Day에 파이π 암송하기 유럽 기록을 깬 것은 타멧의 숫자에 대한 집착의 결과이자 성과였다. 어린시절 간질 경련을 수차례 겪었던 타멧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간질 단체인 미국 간질 협회를 돕기위해서 파이의 날에 간질 기금을 위한 모금행사 마련했다.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을 나타내는 파이는 이상적 도형인 원의 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비율로 항상 일정한 수로 나타나기 때문에 수학에서는 이상적인 수로 여겨진다. 보통사람들은 3.14159의 처음 몇 자리 숫자를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날이 3월 14일인 것은 3.14를 기리기 위해서이다.) 타멧은 그 숫자를 한 번만 읽었고 그 가운데 22,514개를 기억할 수 있었다. 숫자를 다시 암송하는 연습을 몇 주 동안 한 뒤에, 타멧은 파이의 날에 22,514개의 숫자를 차례로 말했다. 타멧의 파이 암송에는 총 5시간 9분이 걸렸다.
파이처럼 긴 숫자를 외우기 위해서 타멧은 마음속에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다고 말했다. “나는 숫자를 가지고, 색과 모양을 만듭니다. 그러니까 숫자로 언덕이나 땅이나 하늘을 이루는 조합에 넣을 수 있지요”

언어 능력자

다니엘은 수학뿐 아니라 언어에도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2005년 다니엘은 다큐멘터리 <믿을 수 없는 두뇌를 가진 소년The Boy With The Incredible Brain>에 출연했는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제작진은 다니엘에게 배우기 어렵기로 악명 높은 언어인 아이슬란드어를 익혀보라고 권했다. 당시 이미 10개 언어(영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리투아니아어, 에스페란토, 스페인어, 루마니아어, 에스토니아어, 웨일스어)를 마스터한 다니엘은 그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후 그는 라이브 아이슬란드 TV에서 현지 아나운서와 유창한 대화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게다가 다니엘은 지금까지 약 1,000단어로 구성된 자신의 언어인 Mänti를 만들기도 했다.

▲ 그림 4. 아이슬란드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일주일 만에 익힌 아이슬란드어로 인터뷰 중인 다니엘 타멧은 유창한 실력으로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GXjPEkDfek

자폐증과 서번트

타멧의 능력이 언제나 축복인 것은 아니었다. 그의 자폐증 때문에, 어떤 것들은 여전히 다니엘을 힘들게 했다. 그는 "계산할 자갈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해변 산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매일 똑같은 시간에 차를 마셔야 하며, 아침 식사로 45g의 오트밀 죽만 먹는다. 또한 그는 자신과 인터뷰하는 기자가 입은 셔츠의 박음질 수를 세는 강박을 버리지 못한다. 해답이 없는 수학 문제를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에 장을 보러 가는 일상적 행동에도 “심리적 자극이 너무 많아요. 모양도 질감도 하나하나 살펴봐야 해요. 가격도, 과일도 야채도 다 챙겨야 해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어떤 치즈를 먹을까?'라는 생각을 못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뿐 아니라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7년 자신의 인생을 얘기한 자서전 『브레인맨, 천국을 만나다Born on a Blue Day』이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전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권의 책을 출판했다. 타멧은 국제 자폐 협회와 간질 협회와 같은 단체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며, 그의 특별한 능력을 더 자세히 연구하기를 원하는 전 세계의 과학자들과 지속해서 일하기를 원한다. (우리나라에는 타멧의 저서 2권 『브레인맨 천국을 만나다』(북하우스), 『뇌의 선물』(홍익출판사)이 번역되었다.) 타멧은 자신의 책을 감명깊게 읽은 독자와 편지를 교환하며 사랑에 빠졌고, 그와 함께 프랑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수필뿐만 아니라 소설과 시를 출판하는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다니엘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할 수 없다. 그는 자폐증과 서번트 증후군 진단을 받았지만, 그를 다른 사람과 다르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어쩌면 한 과학자가 “서번트는 보통 그들이 하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그들에게서 나옵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Tammet's intriguing cases of linguistic idiosyncrasies expand our notions on what it means to be human ... most fascinating is Tammet's own astonishing linguistic mind, in which a single word evokes fully textured experiences--an innate ability that would dazzle any storyteller in love with words and their deepest meanings."

베스트셀러 작가 Daniel Tammet( Thinking in Numbers )은 완전히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고 그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자폐 장애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실상 독특합니다.
그는 숫자를 모양, 색상 및 질감으로 보고 머리로 놀라운 계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일주일 만에 새로운 언어를 처음부터 유창하게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004년에 그는 22,000자리 이상의 파이를 암기하고 암송하여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영화 Rain Man 에서 Dustin Hoffman이 묘사한 것과 같이 그에게 가장 상상할 수 없는 정신력을 부여하는 극히 드문 상태인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매혹적이고 영감을 주는 <Born on on the Blue Day> 는 특별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탐구하고 우리 모두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 즉 마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브레인맨 천국을 만나다 ~ 북하우스 번역 출판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마음"의 소유자 (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대니얼 태멋 독자를 사로과 2007 년에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회고록, 출생에 파란색의 날 , 그리고 삶의 생생한 묘사와 자폐성 서번트 증후군. 그의 매혹적인 새 책에서 그는 서번트와 우리 자신의 놀라운 정신 능력의 신비를 밝히면서 특유의 명료함과 개인적인 자각으로 글을 씁니다.
Tammet은 savant와 non-savant 마음의 차이가 과장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기억, 수학, 언어에서 그의 놀라운 능력은 대뇌 슈퍼컴퓨터나 유전적 특징 때문이 아니라 사고와 상상의 매우 풍부하고 복잡한 연관 형태의 결과입니다. 그는 자폐적 사고는 공상에서 말장난과 은유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가 하는 종류의 극단적인 변형이라고 주장합니다.
넓은 하늘을 품다세심한 과학적 연구와 그의 마음이 우리 모두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Tammet의 자세한 설명을 결합합니다. 그는 우리의 타고난 직관이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의 기억이 교향곡과 같은 이유, 숫자와 기린의 공통점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또한 지능에 IQ보다 더 많은 것이 있는 이유, 착시 현상이 우리의 두뇌를 속이는 방법, 너무 많은 정보가 당신을 멍청하게 만드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많은 독자들은 특히 천재성과 탁월한 창의성의 기원에 관한 Tammet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그는 쌍둥이의 사적 언어, 자폐증을 가진 시인의 작곡,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신의 돌파구와 붕괴와 같은 다양한 예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고, 창조하는지에 대한 독특하고 훌륭하게 상상력이 풍부한 초상화로, 개인의 통찰력과 일화, 신경과학에서 심리학, 언어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최신 발견에 대한 설명이 가득합니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마음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존중을 변화시킬 심오하고 도발적인 책입니다.

뇌의선물 ~ 홍익출판사 번역 출판

"숫자에 기반을 둔 세계에 대한 Tammet의 마음과 그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비전에 대한 경이로움을 넓혀주는"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책입니다(Oliver Sacks, MD).
숫자 로 생각하기(Thinking in Numbers) 는 수학적 지식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다니엘 타멧이 쓰기 위해 태어난 책입니다. Tammet의 세계에서 숫자는 아름답고 수학은 우리의 삶과 마음을 조명합니다. 일화, 일상의 예, 역사, 문학 등에 대한 반추를 사용하여 Tammet은 숫자, 분수 및 방정식이 우리 삶의 기반이 되는 방식에 대한 그의 독특한 통찰력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눈송이의 복잡성, Anne Boleyn의 11개의 손가락, 그리고 그의 많은 형제 자매들에서 다양하게 영감을 받은 Tammet은 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보이는지, 평범한 사람이 존재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와 같은 질문을 탐구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의 도발적이고 영감을 주는 새 책은 수학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Born on the Blue Day 와 Thinking in Numbers 의 마음이 확장되고 깊이 있는 언어 여행.
어휘는 운명인가? 시계가 멕시코의 나후아 사람들과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AI 연구원들이 진정한 인간-기계 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이 매혹적인 에세이 모음에서 Daniel Tammet은 언어의 복잡성과 심오한 힘에 대한 이러한 질문과 다른 많은 질문에 답합니다. 모든 단어에는 우리가 노래하도록 가르치는 새가 있습니다, Tammet은 자폐증 어린 시절의 숫자 언어를 탐구하기 위해 런던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그는 블레어라는 이름이 법정 소송이 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캐나다에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립 리더 중 한 명을 만납니다. 그는 챗봇과 채팅합니다. lipograms에 "e"가 없는 에세이를 고안했습니다. 전화 문법을 공부합니다. 사라지는 방언의 중요성을 고려합니다. 에스페란토 원어민의 모국어와 일치합니다.
단어, 문자, 이야기 및 의미의 세계를 즐겁게 뛰어노는 모든 단어는 우리가 노래하도록 가르치는 새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현실을 형성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번역의 예술에서 수화의 서정성에 이르기까지 이 에세이는 Tammet의 문학적 재능과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재능의 놀라운 범위를 보여줍니다.

국제 베스트셀러의 작가에 의해 괄목 짧은 책 블루 날에 출생 및 숫자의 생각.
소위 '정상'인 사람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습니까?
Daniel Tammet은 수필가, 시인, 소설가 및 번역가입니다. 2004년 그는 고기능 자폐 서번트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놀랍고 매혹적인 이 책에서 그는 독자들을 나이트클럽으로 안내하고 문신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노화 방지 크림과 복권에 대한 퍼즐을 파헤칩니다. 독특한 각도. 결국 이 사람은 수요일이 항상 파란색이고 숫자를 도형으로 보고 7일 만에 처음부터 아이슬란드어 회화를 배운 사람입니다.
이 짧은 에세이는 아름답게 쓰여진, 때로는 유머러스하지만 항상 외부에 있는 누군가의 눈을 통해 본 현대 생활의 기이함에 초점을 맞춘 항상 상쾌한 내러티브로 함께 합니다. 오히려 기이하게도 모든 종류의 마음에 내재된 기이함을 보여주며, '정상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미묘하게 질문하면서 우리 공통된 인간성의 거의 주목받지 못하는 기이함을 일깨워줍니다.